전체 글11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튜디오 제작 등록하고 작가되기 01. 요즘 뜨는 부업중 하나가 카카오 이모티콘 작가입니다. 어찌 보면 그림 잘그리는 사람을 위한 부업 또는 미술을 전공한 사람들을 위해 특화된 부업이 아니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사용하다보면 정말 대충그린것 같은 이모티콘이 사용되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남녀노소 정말 많은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라 다체성을 확보하기 위함인지 다행히도 나이불문 직업불문 학력불문 누구나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튜디오에 출시 신청하고 승인을 받으면 작가로 활동을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12살정도 되는 학생이 작업한 이모티콘이 체택되어 작가활동을 하는 사례도 있는거 보면 사실 이모티콘 작가는 그림숙련도보다는 기발한 아이디어, 창의적 발상에서시작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꽤 유쾌한 아이디어가.. 2023. 7. 2. 황매실 매실짱아찌 만들었어요 황매실 매실짱아찌 만들기 벌써 6월 올 한해의 중반이 지나갑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집밥도 많이 먹게되고 반찬도 거의 만들어 먹게 되는거 같아요. 한참 크는 아이들이 있어 고기요리도 많이 하게 되다보니 설탕대신 매실액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똑 떨어진 매실 마침 6월 한달은 매실이 나오는 시기라 6월12일 매실짱아찌 만들었어요. 청매실을 시켰는데 왔을때도 완전 청매실은 아니더니 하루정도 밖에 두었더니 황매실이 되어버렸어요..ㅜ.ㅜ 인터넷 찾아보니 원래 그렇게 빨리 숙성되고 상하고 그러는가봐요. 인터넷으로 구매했더니 싸게 주고 산것도 아닌데 사이즈까지 요래요래 들쭉날쭉 그렇다고 상처없이 완전 실하지도 않아 역시 동네 단골마트에서 보고 샀어야 했나 후회하는 중이랍니다.ㅜ.ㅜ 매실.. 2020. 6. 21. 두물머리 연핫도그 작년 가을 친구랑 바람쐬러갔던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 10월 선선한 바람이 산책하기 좋았던 하루 연꽃이 없어 아쉬웠지만 넓은 자연 나룻배 옆으로 사공들이 드나들것 같은 운치있는 경치가 좋았던 곳 두물머리 이지역 유명 먹거리중 하나 양평 지나가면 이영자씨가 꼬옥 먹고간다는 평일 오전이라 별로 기다리지 않고 갓구운 바삭한 연핫도그도 먹고 좋았는데 연꽃피는 올 여름에 또 바람쐬러 가자고 약속했는데 ㅜㅜ 여행은 커녕 외출도 힘든 요즘 일상 두달정도 남았는데 그때쯤에는 맘편히 갈 수 있으려나요. 아~바람도 쐬고 편하게 친구도 만나고 싶네요. 평온한 일상이 그리운 불안한 하루하루지만 조금 더 힘내 보아요. #연핫도그#두물머리#산책#서울근교#나들이#양평가볼만한곳 2020. 5. 31.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3만원 이상 구매시 6900원에 살수 있었던 미키 미니마우스 무선 이어폰 지금 넘 잘 사용하고 있어요. 원래는 디자인이 아기자기 귀여워서 딸아이 쓰라고 사준건데 아직 초등학생이라 이어폰쓰면 청력에 안좋을꺼 같아서 못쓰게하고 서랍에 넣어뒀었는데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제가 사용중이랍니다. 화장실 청소하거나 청소기 돌릴 때 설겆이 할때 굳이 영상을 봐야하는게 아니라면 유튜브나 강의 음악 들으며 사용하니 너무 좋드라구요. 앙증맞은 핑크 리본 포인트 디자인 귀엽다고 딸아이가 좋아했었는데 사은품인데도 디자인 너무 귀엽죠. 처음에 무선이어폰 사용하면 떨어뜨리고 잃어버리기도 쉬울꺼 같아서 느낌이 별로였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잃어버릴일도 없고 간편해서 넘좋으네요... 2020. 5. 31. 이전 1 2 3 다음